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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행동과학 연구센터 소개

트라우마 심리치료 과정 및 효과성 연구

트라우마 행동과학 연구센터에서는 트라우마(Trauma)에 대한 직접적·간접적인 노출 후 개인과 집단의 회복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트라우마(Trauma)의 후유증과 회복에 관여하는 생리적·심리적·사회적 기전을 규명하고, 효과적인 심리개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트라우마의 영향 및 회복에 관여하는 문화적 다양성 연구

트라우마 행동과학 연구센터에서는 사회적인 위기사건이나 재난성사건 발생 시 취약한 사회구성원들의 심리적·사회적인 지원을 위하여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이주노동자 등 하위 집단의 문화적인 특수성을 규명하고, 이에 기반한 트라우마(Trauma)의 영향 평가와 개입에 대한 가이드라인(Guideline)의 제공을 위한 연구 수행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라우마의 회복적인 요소로써, 사회정의와 윤리적인 가치의 실천방안 모색

트라우마 행동과학 연구센터에서는 트라우마의 회복적인 요소로써, 사회정의와 윤리적인 가치의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성 확대

한국 트라우마 연구교육원에서는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이나 다문화 인구집단을 서구 문헌에 따라 정의하지 않고, 우리 사회의 고유한 정치적·사회적인 역사와 현실에 따라 정의하고 있으며, 객관적인 자료의 수집과 분석을 통하여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은 외국의 경우처럼 미성년, 노령, 장애, 인종, 차상위 경제활동과 같은 종래의 사회적인 취약계층을 포함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의 고유한 역사와 맥락에 따라 존재해 온 ‘심리·사회·자본의 소외계층’을 찾아내고, 객관적인 자료분석을 통하여 이에 대한 문제해결방안을 제안하는데 있어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하여 한국 트라우마 연구교육원에서는 재난이나 트라우마(Trauma)가 발생하였을 때 특정지역이나 직업군, 정치성향 등 다양한 군집기주넹 따라 심리·자본의 지원과 배분이 균등하게 일어나고 있는지를 수량적으로 측정하고 분석함으로써, 문헌적으로 정의하는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포함될 수 있는 계층과 군집에 평등한 지원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데있어 필요한 정책들을 제안할 것입니다.

재난과 트라우마(Trauma)에 관한 지역사회정책과 활동 지원

재난과 트라우마(Trauma)가 발생하였을 때 궁극적인 회복의 주체는 해당 지역사회의 거주민과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에 한국 트라우마 연구교육원에서는 지역 역량 강화의 형태로써, 본 원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인적 교류를 통하여 트라우마(Trauma) 주요 연구 결과와 경험적인 지식들이 해당 지역사회의 특성과 기존 체제에 맞추어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자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